- 엄승용 보령시장 참석해 무연고 사망자의 넋 기리고 추모의 뜻 나눠
보령시는 지난 19일 성주면 국립기억의숲에서 열린 무연고자 합동 추모제에 함께하며, 가족이나 연고 없이 생을 마감한 이들을 추모하고 생명존중과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합동 추모제는 사랑실은 교통봉사대가 주최·주관하고, 보령시와 국립기억의숲이 후원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는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누구도 외롭게 생의 마지막을 맞아서는 안 된다는 공감대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묵념과 헌화로 고인들을 추모하며, 삶의 마지막까지 존엄이 지켜져야 한다는 뜻을 함께 나눴다.
엄승용 시장은 “가족이나 연고가 없더라도 모든 시민은 존엄하게 기억되고 예우받아야 한다”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삶과 죽음이 모두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의 책임을 다하고, 소외 없는 따뜻한 복지도시 조성에 힘써 나갈 방침이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홍성군, 학생전용 통학버스 한정면허 운송사업자 모집
홍성군 전경사진 박정주 홍성군수의 민선 9기 1호 결재인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의 핵심 사업인 학생전용 통학버스 도입을 위해 운송사업자 모집에 나선다. 군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모집 공고를 내고,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