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민주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 '국제 공공지능 중심지' 비전 선언 "제네바·빈 이은 국제협력 거점, 충남이 될 것"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인 박수현 국회의원(공주·부여·청양)이 8일 "UN AI 허브가 들어설 최적지는 바로 충남"이라고 선언하며, 충남을 국제 공공지능(AI for All)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공식화했다.
박 후보는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는 우리가 AI 시대의 추격자가 아닌, 새로운 룰을 만들고 실행하는 선도자가 되겠다는 선언"이라며 "수익만을 위한 AI를 넘어 인류의 보편적 기본권을 지키는 UN 공공지능의 철학은 박수현이 제시한 'AI기본사회'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AI대전환의 시대에 제네바, 빈을 이은 국제협력의 새로운 중심은 '대한민국 충남'이 될 것입니다."
충남이 UN AI 허브 최적지인 세 가지 이유
첫째, 충남은 전국 전력생산의 20%를 담당하고 전력 자급률이 200%를 초과한다. AI 산업의 핵심인 대규모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하는 에너지 인프라를 이미 보유하고 있다.
둘째, 수도권 수준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세계 각국의 외교관과 전문가들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셋째, 내포신도시의 행정 인프라가 국제회의·기구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과 공간적 기반을 완비하고 있다.
지난 3월 10일 공식화된 'UN AI 허브 대한민국 유치'는 지난달 17일 WHO·ILO·UNDP·ITU·WFP·IOM 등 유엔 핵심 6개 기구가 협력의향서에 서명하며 빠르게 가시화되고 있다. 글로벌 AI 거버넌스의 무게 중심이 대한민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유치 도시로서 충남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박 후보는 UN AI 허브 유치가 가져올 충남의 미래상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의 투자 유치, 지역 청년들의 국제공무원·AI 전문가·국제회의 지원가로의 성장, 국제행사 참석자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선순환을 이루는 충남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이재명의 AI 고속도로, 박수현의 AI기본사회와 UN의 공공지능이 만나는 곳이 바로 충남이 된다"며 "담대하게 UN AI 허브를 유치해내겠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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