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화성특례시 합계출산율 1.09명... 경기도 1위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27 09:3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025년 합계출산율 1.09명... 경기도 1위
  • 2025년 출생아 수 8,000명...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
  • 2023년 이후 3년 연속 상승세

화성시청4.jpg
화성시청 전경 사진

 

지난 2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발표에 따르면 화성특례시는 2025년 합계출산율 1.09명으로 경기도 1위를 기록했다. 출생아 수는 8,000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았으며, 2024년(7,201명) 대비 799명 증가해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는 경기도 전체 출생아 수(76,346명)의 10%를 넘는 수치다.

 

같은 기간 도내 인구 100만 이상 지자체의 출생아 수는 수원시 7,000명, 용인시 5,800명, 고양시 5,400명으로 집계됐다.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경기도 평균(0.84명)과 전국 평균(0.80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적인 저출생 추세 속에서도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화성특례시는 저출생 대응을 위해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2026년 본예산에 75개 사업 총 5,445억 원을 반영했다. 주요 항목으로는 ▲아이 돌봄 지원사업 122억 원 ▲출산 지원금 86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74억 원 등이 포함되었으며, 다자녀가구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롭게 편성되어 폭넓은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23년 1월부터 출산 가정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출산지원금액을 확대해 ▲첫째 100만 원 ▲둘째·셋째 200만 원 ▲넷째 이상 3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5년 지급 총액은 약 112억 원이다.

 

아울러 2023년 5월부터 다자녀 기준을 기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현재 약 7만 가구(약 24만 명)가 공영주차장, 공공 캠핑장, 공연장 관람료 감면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받고 있다.

 

보육 인프라도 지속적으로 확충해 전국 최대 규모의 국공립 어린이집이 소재해 있으며, ‘화성형 아이키움터’, ‘화성형 휴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등을 운영해 맞벌이 및 긴급 돌봄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윤정자 저출생대응과장은“출생아 수 증가와 더불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출생 문제 극복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결혼·임신·출산·육아 전 단계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당진소방서, 대형 산업시설에 ‘신속대응 지점번호’ 도입 추진
  • 지역과 일상 연결…전국 230곳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 반려견 맡긴 20분간 13차례 내던진 지인…척추 손상·다리 마비
  • 당진시, 반려식물 진단부터 관리까지 맞춤형 클리닉
  • 당진시, 축산물 위생 분야 합동단속 실시
  •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24일 개최…31개 읍면동 7000여 명 ‘열전’
  • 아산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최대 40만 원 지원
  • 예산군, 불용 임대농기계 30대 관내 농업인에 매각
  • 예산군, ‘예가정성’ 재구매 의사 93.4%… 브랜드 인지도 더 높인다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화성특례시 합계출산율 1.09명... 경기도 1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