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복구에서 주민숙원 해결과 생활편익 확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축
예산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발생한 수해 피해를 신속 복구해 조기 일상 회복을 이뤄낸 가운데 이를 바탕으로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수해 발생 직후 피해 현장을 신속히 조사하고 응급 복구를 했으며, 도로, 배수로, 하천, 농로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기반시설을 우선 복구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피해 지역은 비교적 짧은 기간 내 정상적인 생활 여건을 회복했다.
군은 이 같은 수해 회복을 토대로 올해는 주민 숙원과 생활 민원 해결 중심의 소규모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한다.
마을 안길 정비, 배수로 개선, 도로 확·포장 등 생활 밀착형 사업을 통해 재해에 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수해 시 마을 공동체에 중요한 역할이 되었던 마을회관에 대한 신축비 지원을 확대하고 생활민원사업 건당 사업예산을 늘려 주민 요구를 적극 반영하는 등 수해복구 이후 주민의 안정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지역 활력 회복을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수해 피해의 빠른 회복 경험을 지역개발사업에 적극 반영해 복구를 넘어 예방과 생활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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