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9일 단원보건소에서 말라리아 퇴치 사업 추진을 위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하반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공무원, 의료기관, 군부대 관계자로 구성된 안산시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말라리아 발생 현황과 사업 추진 사항 공유 ▲개선점 논의 ▲2025년 사업 운영 전략 논의 등이 진행됐다.
대한민국은 지난 2017년부터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말라리아 퇴치 우선 국가로 오는 2030년까지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계 등에 따르면, 말라리아는 열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모기 매개 감염병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사이가 가장 위험하다. 말라리아에 감염되면 발열, 오한, 발한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또한 두통과 설사, 구토, 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밝은색, 긴 옷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야간활동 자제 ▲방충망 정비 및 적정 수준의 살충제 사용 ▲야외 활동 후 샤워 등의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아프리카, 동남아 등의 국외 위험지역에서 체류 후 37.5℃ 이상의 발열 증상이 나타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신속진단검사(RDT)를 받는 것이 좋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민·관·군 협력체계를 공고하게 갖춰 말라리아에 감염되는 사례 발생이 최소화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BEST 뉴스
-
"검토보다 실행이 필요하다"…당진시, 수청1지구 교육환경 개선 촉구
지역 현안 간담회 사진 당진시, 수청1지구 주민들이 고등학교 설립과 용연유치원 이전 신설을 촉구하며 충청남도교육청에 구체적인 추진계획과 일정을 제시해 줄 것을 요구했다. 당진교육환경개선추진위원회는 최근 충청남도교육청 및 당진교육지원청 관계자... -
LG화학 당진공장 직원 명함 도용
대기업 임직원 도용 명함 대기업 임직원 명함을 도용한 신종 보이스피싱(사기) 범죄가 발생해 당진 관내 건설·유통업계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사건은 지난 26일,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 내 입주한 LG화학 직원을 자칭하는 인물의 전화 한 통에서 시작됐다. 범인... -
“지역 우수 인재 타 지역 유학 막고 과밀 해소”… 당진 수청지구 고등학교 신설 목소리 높아
AI생성이미지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 일대에 대규모 신규 아파트 단지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학령인구가 급증하고 있으나, 지구 내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지역 사회에서는 정주 여건 개선과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
김기재 당진시장 "민생은 골든타임, 경제회복지원금 반드시 지급하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모습 김기재 당진시장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경제회복지원금 지급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당진시의회에 협조를 요청했다. 당진시는 전 시민 약 17만 4천 명에게 1인당 30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경제회복지원금 사업을 ... -
서산시,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 성료, ‘약 4만 명 방문’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 사진 충남 서산시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틀간 우럭 독살체험, 맨손 붕장어 잡기, 선상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됐으며, 삼길포우럭축제추진위원... -
“직선을 곡선으로 무단 시공”… ‘당진 LNG 생산기지 1단계 소방시설 배관 공사’ 원도급사 불공정 정산에 지역업체 ‘파산 위기’
준공을 마친 당진 LNG 생산기지 행정동 사진 ■ CM사 공기 압박에 무단 우회 시공… 공사비 3배 이상 폭등 ‘당진 LNG 생산기지 1단계 소방시설 배관 공사’ 현장에서 정식 설계 변경 절차를 거치지 않은 무단 시공과 대금 미지급 사태가 발생했다. 해당 공사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