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축제, 5만2000여명 방문
예산군은 지난 5일과 6일 대흥현보존회가 주최하고 의좋은형제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2024 의좋은형제축제가 5만2000여명이 다녀가면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흥면 의좋은형제공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올해도 별도의 큰 무대 없이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만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의좋은형제라면과 의좋은방송국은 온 가족이 축제장에서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었으며, 프로그램 미션 성공 시 라면, 군고구마, 군밤 등을 무료로 제공해 가족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가족의 행복을 전하는 세잎클로버’ 축제 슬로건에 맞춰 조성된 세잎클로버 바람개비 포토존, 밤에 빛나는 1000여개의 세잎클로버가 대흥의 인생명소로 새롭게 떠오르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아울러 축제장 내 지역민이 운영하는 먹거리부스와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의 표본이 됐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김정의 축제추진위원장은 “올해도 대흥을 찾아주신 축제 관람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사라져가는 농촌문화에 대한 관심과 가족간의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볼 수 있는 축제를 구성했는데 참가한 많은 가족들이 함께 힐링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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