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최장일)는 지난 27일 충청남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2회 충청남도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란 최근 충남 도내 65세 이상 노인의 심정지 발생 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심폐소생술의 관심을 유도하고 보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된 대회로, 충남 16개 소방서 16팀 80명이 참가했다.
당진소방서 대표팀으로 참가한 송악읍 복운3리 경로당의 이인옥, 김문수, 이지영, 주상녀, 이정순 어르신들은 난타 공연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짧은 퍼포먼스 형태로 나타냈으며, 그동안의 꾸준한 대회연습 결과 ‘은상’을 수상했다.
최장일 서장은 “바쁜 일상업무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시간을 내 열심히 훈련한 결과 은상이라는 큰 상을 받은 어르신 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 분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는 많은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지난 ‘제1회 어르신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어르신 심폐소생술 보급 및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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