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태 취약지역 등 생활권 중심 사방사업 우기 전까지 완료
- 산사태 종합 상황실 및 산사태 발령 대피 훈련 등 산사태 예방 종합대책 추진
충남 서산시가 기후 이상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28일 구창모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10여 명이 간대산 인근 음암면 도당리 산사태취약지역에서 추진 중인 사방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방사업은 집중호우 시 큰 나뭇가지나 돌덩이가 빗물로 인해 쓸려 내려가 피해를 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사방댐, 계류시설 등 공작물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날 현장 점검자들은 사방사업지에 설치되는 사방댐의 구조와 시공법, 진행 상황 등을 공유했으며,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했다.
시는 우기 전인 6월 말까지 음암면 도당리, 운산면 신창리 등에 산사태 예방 효과가 큰 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2㎞, 사방시설 유지관리 시설 3개소 등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산사태 발생 대비 대피 훈련 등을 골자로 하는 산사태예방 종합대책을 10월 15일까지 추진한다.
산사태 대책 상황실은 산사태 위기 경보 발령 시 지역 산사태 상황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위험징후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와 주민 사전대피 등으로 피해를 최소화한다.
산사태 발령 대비 훈련은 산사태 발생 시 신속히 주민이 대피할 수 있도록 읍면동 지역에 맞게 추진될 예정이다.
구창모 서산시 경제환경국장은 “우기 전 사방사업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와 사방시설물을 지속해서 면밀히 점검해, 산림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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