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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역사박물관,이주배경 주민 대상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장배 기자
  • 입력 2024.05.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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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역사박물관 사회교육프로그램 운영

 

화성시(시장 정명근) 역사박물관이 관내에 거주하는 이주 배경 주민을 대상으로 9월까지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유물과 지역의 역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이주 배경 주민에게 우리 지역을 알리고 사회 통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하는 화성 속 별별 역사 체험 놀이’는 이주 배경 아동·청소년 학급 및 유관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학기 중 신청기관 방문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업은 이론교육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수업 주제는 ▲들려줘! 효자 최루백 이야기의 새로운 결말 ▲생활 도구에 지혜가 담겨 있다구? ▲조물조물 토우로 변신을 우리 지역의 설화와 농·어촌 생활문화와 조선시대 장례 문화 등이다.

 

오는 26일과 다음달 15일 진행되는‘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유물 찾기 놀이’는 이주 배경 개인 또는 가족 대상 박물관 수업으로 진행된다. 화성시 역사박물관의 다양한 전시 유물을 관람한 후 참여자의 모국 문화와 비교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15일과 16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주 배경 개인 대상 교육 ‘끄적끄적 기록해보는 한국에서의 일상’은 박물관 전시 유물인 ‘윤씨자기록’을 통해 시대별·나라별 성 역할의 변화를 살펴보고 전통 책 만들기 방법으로 나만의 자기록(自記錄)을 만들어 보는 체험이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이주 배경 주민들에게 우리 지역뿐 아니라 다양한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할 경우 화성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오는 14일부터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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