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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운산면 한센인 정착 마을 주거환경 개선 지원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10.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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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락마을 내 주택 15개소 대상, 노후 슬레이트 지붕 강판 지붕으로 교체

3. 2026년 한센인 정착 마을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주택 모습.jpg
2026년 한센인 정착 마을 환경개선 지원사업 대상 주택 모습

 

충남 서산시는 운산면 영락마을을 대상으로 ‘2026년 한센인 정착 마을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영락마을 내 한센인과 그 가족이 거주하는 주택 15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처리하고 단열 기능을 보강한 강판 지붕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억 6천여만 원이 투입되며, 10월 중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사업 신청서와 토지 사용 동의서를 접수했으며, 5월 실시설계가 완료됐다.

 

시는 이번 사업이 주택 단열 보강으로 외부 기온의 영향을 줄여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실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마을 경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식 서산시 주택과장은 “슬레이트 지붕 정비와 단열 보강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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