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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 주민 참여형 농촌돌봄서비스 운영

  • 이현 기자
  • 입력 2026.10.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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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식품부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 선정
  • 어린이 돌봄·이미용·간단 집수리 등 주민 수요 맞춤형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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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참여형 농촌돌봄서비스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 단체사진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종진)이 지난 2월 선정된 농림축산식품부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농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돌봄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에서도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는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주민 의견에서 시작됐다. 학부모가 아이들의 식사를 준비하고 지역 주민들이 강사와 보조강사로 참여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돌봄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장수사진 촬영과 연계한 이미용 서비스와 마을 이장·주민자치회·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간단 집수리 등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병원 이동지원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정서돌봄 프로그램 ‘연어들의 사이채움–스스로돌봄·서로돌봄’도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간 교류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종진 대호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모든 서비스를 조합이 직접 제공하기보다는 주민들에게 필요한 돌봄을 살피고 지역의 사람과 재능, 차량, 조직 등 다양한 자원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며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대호지형 농촌돌봄’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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