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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서 나무 98그루 고사…환경단체 "원인 조사해야"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8.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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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서 벌목된 나무 [인천녹색연합 제공]

 

인천 대표 공원인 인천대공원에서 100그루에 가까운 나무가 고사한 사실이 알려지자 환경단체가 철저한 원인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소나무 67그루와 활엽수 31그루 등 나무 98그루가 고사해 벌목됐다.

사업소 측은 2024년 폭설 당시 눈 하중을 견디지 못한 나무들의 가지가 부러졌으며, 지난해 5∼6월 피해 나무들을 전정(가지를 솎거나 자르는 것)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부 나무가 결국 고사하자 지난달 고사목을 제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인천녹색연합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나무 위치나 수량, 피해 정도 등을 기록한 자료가 없다며 시의 과도한 전정 작업이 고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인천 대표 공원인 인천대공원에서 100그루에 가까운 나무가 고사한 사실이 알려지자 환경단체가 철저한 원인 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18일 인천녹색연합이 인천시 인천대공원사업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소나무 67그루와 활엽수 31그루 등 나무 98그루가 고사해 벌목됐다.

사업소 측은 2024년 폭설 당시 눈 하중을 견디지 못한 나무들의 가지가 부러졌으며, 지난해 5∼6월 피해 나무들을 전정(가지를 솎거나 자르는 것)했다고 밝혔다. 이후 일부 나무가 결국 고사하자 지난달 고사목을 제거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인천녹색연합은 폭설로 피해를 입은 나무 위치나 수량, 피해 정도 등을 기록한 자료가 없다며 시의 과도한 전정 작업이 고사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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