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제복·순찰차·사격체험까지...청소년 눈높이 맞춘 직업체험 운영”
- “학교폭력·도박·마약 등 예방교육으로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 앞장”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이민수)는 2026년 6월 4일부터 5일까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2026년 진로직업체험박람회」에 참가해 ‘경찰직업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 및 진로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박람회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천안시 관내 자유학기제를 운영하는 중학교 1학년 학생 4,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천안동남경찰서는 경찰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자체 제작한 직업홍보 리플릿을 제작·배부하고, 경찰 장구 및 장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수갑, 삼단봉, 교육용 테이저건, 경찰 무기 교육용 권총 등을 직접 체험하고, 레이저건을 활용한 사격체험에도 참여하며 경찰 업무를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실제 순찰차 탑승 체험과 경찰 제복 착용 체험을 통해 경찰관의 역할과 업무를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학교폭력, 도박, 마약 예방을 주제로 한 VR(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현실감 있는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각 범죄의 위험성과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청소년 도박, 마약,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를 주제로 룰렛 퀴즈를 진행해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예방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포돌이·포순이 부채와 볼펜을 기념품으로 제공했으며, 부채 뒷면에는 도박 자진신고제 관련 홍보 문구를 담아 청소년 도박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민수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이번 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 청소년들에게 경찰이라는 직업을 보다 가까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도박, 마약,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등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과 체험 중심의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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