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서장 윤동환) 성연파출소는 농번기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범죄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 중심의 치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연파출소장 방준호 경감은 6월 4일 오전 10시경 성연면 관내 노인정 7개소를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보이스피싱 대응 요령, 여름철 재난 대비 수칙 등 생활 밀착형 종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농기계 사용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농번기 특성을 고려하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 계절성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연파출소는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야간 보행 시 밝은색 옷 착용 등 보행수칙을 안내했다.
아울러 이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농기계 전도사고와 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도 함께 집중 홍보했다.
특히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족 사칭형 AI 음성·영상 피싱 등 신종 보이스피싱 범죄 사례를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의심스러운 전화나 문자를 받았을 때는 즉시 전화를 끊고 가족에게 사실을 확인하거나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하며 피해 예방 요령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다가올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우려 지역 출입 자제, 배수로 사전점검, 기상정보 수시 확인 등 풍수해 수칙을 전달하는 한편, 장기간 외출 시 문단속을 철저히 하는 등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방범 수칙 안내도 병행했다.
방준호 성연파출소장은 ”어르신들의 안전은 현장에서의 꾸준한 소통과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치안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환 서산경찰서장은 “농번기와 여름철은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만큼 교통사고와 재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방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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