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최근 영화 「살목지」 개봉 이후 공포 체험을 목적으로 한 야간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살목지 일대는 도로가 협소하고 야간 시야 확보가 어려워 안전사고 우려가 큰 지역으로, 무분별한 야간 방문에 따른 주민 불편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예산군은 차량 24시간 통제와 오후 6시 이후 보행자 통행 금지 조치를 시행하는 등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특히 예산경찰서는 야간 시간대 교대 순찰 체계를 운영하며 현장을 상시 관리하고 있다. 순찰 인력을 시간대별로 나눠 지속적으로 투입함으로써 공백 없는 순찰을 이어가고 있으며, 주요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방문객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살목지를 찾는 방문객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통행 제한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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