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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고속도로 대형버스 사고 예방 총력 대응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4.1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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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 관광객 급증하는 봄철, 대형사고 막는다

충청남도경찰청 전경.jpg
충남경찰청 전경사진

 

충청남도경찰청(청장 김호승)은 본격적인 봄 행락철을 맞아 나들이 차량 및 수학여행 버스 등 대형차량 통행량이 급증함에 따라, 고속도로에서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봄 행락철 고속도로 교통안전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고속도로 상에서 대형버스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3월 30일에는 수학여행 학생들을 태운 버스가 대열 주행 중 앞 차량을 추돌했으며, 4월 6일에는 고속버스가 분기점 부근에서 5m아래로 굴러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지속 발생 되고 있다.

 

이에 충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제2지구대)에서는 인명피해 위험이 높은 대형버스 사고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와 톨게이트에서 유관기관과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고속도로 상 위반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암행순찰차뿐만 아니라 일반 교통순찰차에도 ‘탑재형 단속장비’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 내 과속 차량을 실시간으로 포착하고, 대형버스의 고질적인 위험 요인인 대열운행(줄지어 가기), 무리한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봄꽃 축제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는 한순간의 방심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강력한 현장 단속과 더불어 운수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도로 위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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