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급하게 바지 올리고 도주 시도…미성년자 성매수男, 현직 경찰이었다

  • 이현 기자
  • 입력 2026.03.20 11:05
  • 조회수 1,06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0005332707_001_20260320101617047.jpg
지난 17일 서울 도봉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미성년자 성매매 현행범으로 체포된 현직 경찰 /사진=SBS 보도화면 캡처

 

한 유튜버의 신고로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현장이 적발된 가운데 현장에서 체포된 성매수 남성이 현직 경찰관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19일 SBS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서울 도봉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남성 A씨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경찰은 한 유튜버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유튜버는 랜덤 채팅 앱에서 미성년자로 추정되는 인물이 성매수 상대를 찾는 정황을 포착한 뒤, 수상한 차량이 인적이 드문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경찰이 차량 내부를 확인하자 뒷좌석에 있던 남성은 바지를 올리는 등 급히 옷을 정리한 뒤 운전석으로 이동해 도주를 시도했다. 당시 차량 뒷좌석에는 미성년자가 함께 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조사 과정에서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현직 경찰관인 사실이 드러났다.

현장에서는 A씨가 미성년자에게 건넨 것으로 추정되는 현금도 발견됐다. 또 A씨가 사용한 채팅 앱에는 상대 여성의 나이가 17세로 적혀 있어, 미성년자임을 인지하고 접근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입건 사실을 통보받고 A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당진소방서, 화재취약대상 불시 단속…소방사범 일제단속 추진
  • [속보]당진 합덕읍 리튬 배터리공장서 화재…인근 주민 외출 자제 당부
  • 박수현 충남지사
  •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경계가 무너지다! 브라소닛 빅밴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당진 개최
  • 충남소방, 잇단 해루질 사망사고에 119 상황관리 강화
  • 충남도, 사람 중심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 본격 시동
  • 충청광역연합의회-광주전남통합특별시의회”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손잡다
  • 당진시, ‘학교로 찾아가는 심훈이야기’ 교육 성료
  • 당진시, 합덕제 연(蓮) 활용한 박물관 교육 성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급하게 바지 올리고 도주 시도…미성년자 성매수男, 현직 경찰이었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