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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겨울방학 맞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2.06 10:12
  • 조회수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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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태안터미널 번화가 일대 점검, 경찰서·교육청·감시단 등 30여 명 참여
  •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및 유해약물 판매 등 점검으로 안전 환경 조성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민관합동점검 (1).jpeg
지난 5일 청소년유해환경 점검 단속 추진 중인 모습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관 기관과 손잡고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점검 및 단속 활동을 펼쳤다.

 

군은 지난 5일 오후 8시부터 태안 신터미널 일대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해 태안경찰서, 태안교육지원청, 태안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30여 명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방학 기간 일탈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멀티방, 노래연습장 등 유해업소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행위와 이성 혼숙 묵인 및 방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또한, 편의점과 식당 등을 방문해 주류·담배 등 유해 약물 판매 시 신분증 확인 여부를 점검하고, 유해 표시부착의 적정성 등을 살폈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 등 다각적인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아울러 음주·흡연·폭력 및 가출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병행했다. 유관 기관과 함께 현장 계도를 통해 청소년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 주력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업소 및 약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유관 기관과 긴밀한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사회 전체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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