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치·은닉 지하수공 신고 시 1공당 10만 원 지급
- 시민 참여로 안전사고·오염 예방 기대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방치된 지하수공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신고를 유도하는 포상금제를 시행한다.
아산시는 2026년 2월부터 12월까지 ‘지하수 방치공 신고 포상금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방치되거나 은닉된 지하수공을 신고하면 1공당 1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포상금은 1인당 연간 최대 10공까지 받을 수 있다.
신고 대상은 아산시 전역에 방치되거나 은닉된 지하수공이다. 다만 소유자가 확인되거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있는 경우는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포상금은 방치공 1공당 1회 지급이 원칙이다.
포상금 지급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인 시민이다. 방치공의 원상복구 의무자가 자진 신고한 경우와 충청남도 및 시·군에 재직 중인 공무원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고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아산시 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 지하수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고는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지급 여부를 결정하며, 포상금은 다음 달에 신고자가 직접 수령하게 된다. 포상금 지급은 해당 연도 예산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
아산시 관계자는 “방치된 지하수공은 추락사고 등 인명 피해와 지하수 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소”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가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 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 지하수팀(041-537-3974)으로 문의하면 된다.
BEST 뉴스
-
8,000세대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다! 교육부“학교 땅 없애라?”…당진 수청1지구 고교 용지 ‘원성’
수청지구 중고등학교 용지 주변 아파트 단지 사진 [출처 : 네이버 지도 캡쳐]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충남 당진시 수청지구에서 교육부의 ‘고등학교 용지 해제’ 요구를 둘러싼 지역사회의 반발이 확산하고 있다. 8,000세대가 넘는 주거단지가 들어서는데도 교육 ... -
당진 석문산단 건설현장, 장비 투입 갈등에 '양대 노총' 맞불 집회… 노·노 갈등 최고조
한국노총 당진시 석문국가산업단지(이하 석문산단) 내 주요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 투입 권한을 둘러싼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의 맞불 집회가 열리며 노·노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갈등이 불거진 곳은 D건설사가 시공 중인 곡물터미널 공사현장과 인근 한국가스공사 당... -
"뒤처진 대중교통 정보체계 바꾼다"… 김기재 당진시장, BIS·ITS 구축 속도 낼 듯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발췌 사진] 김기재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시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된 대중교통 인프라의 대수술을 예고했다. 'AX(인공지능 전환) 선도도시'를 표방한 당진시가 정작 시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버스 교통정보 시스템 등 기초적인 '교통 AX' 분야... -
[고발]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안전 우려 제기에 ‘취재 방해·폐쇄’ 파문
345kV 초고압선 아래 아슬아슬한 크레인 작업… HDC현산 현장 사진 충남 당진시 석문면 일대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국가 전력망 공사 현장이 안전 불감증 논란과 함께 거친 취재 방해로 물의를 빚고 있다. 문제가 불거진 곳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하고 HDC현대... -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아크릴판 버스는 이제 그만"… 충남도, '초정밀 BIS' 구축 본격 시동 충남도가 노후화된 버스정보시스템(BIS)의 고질적인 위치 오차 문제를 바로잡고 도민 체감형 스마트 대중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초정밀 BIS' 도입 논의에 착수했다. 이는 최근 본지가 집중 ... -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 100일…"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와 변화 만들겠다"
김기재 당진시장 기자회견 사진 김기재(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지나온 100일이 미래를 향한 기반을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시민 여러분이 눈으로 확인하고 삶으로 체감하는 구체적인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낼 때"라고 강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