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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와 재향경우회, 당진동부노인대학 피싱범죄 예방 교육 실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12.0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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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동부노인대학 피싱범죄 예방 교육 사진

 

당진경찰서(서장 장성윤)는 2025년 11월 28일 당진시 당진동부노인대학(당진3동 행정복지센터) 수강생 어르신 및 봉사자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피싱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카드 배송원을 사칭하거나 카드사 상담원인 것처럼 접근한 뒤,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앱을 설치하고 금융감독원, 검찰 등을 사칭해 범죄에 연루되었다며 금전을 편취하는 수법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50~70대를 대상으로 노린 카드배송원 사칭 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이다.


당진에서도 이달에 70대 남성이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1억 5천만원의 피해를 입었고, 60대 남성이 9천여만원의 피해를 입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은 최근 2년 간 발생한 지역 내 피싱범죄를 연령별·직업군별 분석해 고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피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장 윤홍규 경위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보이스피싱의 최신 수법과 시나리오, 대처방법 등을 다뤘다. 더불어 퇴직경찰관들로 이루어진 당진경찰서 재향경우회와 협력해 피싱범죄 예방 홍보물을 제작·배포하고 상담을 병행했다.


보도자료 배포.jpg
홍보물 배포 사진

 

당진경찰서에서는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과 금융기관은 어떤 경우에도 전화로 금전을 요구하거나 앱 설치, 계좌 송금 등을 지시하지 않는다.”며 “의심되는 전화나 문자를 받으면 즉시 통화를 끊고 112로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경찰서 피싱범죄수사팀은 피싱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팀으로, 피싱범죄 수사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관·학교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맞춤형 피싱범죄 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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