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훈육을 이유로 학생을 폭행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30대 교사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아산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수업을 하다가 학생 B(17)군의 머리 등을 여러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도를 받는 B군의 태도가 좋지 않아 화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A씨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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