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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루질 나간 5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09.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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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당진 송산면서 실종...고대부두 앞바다서 숨진 채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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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해루질 나간 50대,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

 

충남 당진으로 해루질을 나갔던 50대 남성이 실종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평택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50대)씨는 지난 8일 밤 당진시 송산면으로 해루질을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A씨 가족은 10일 오후 1시 50분경 해경에 "지난 8일 저녁 충남 당진으로 해루질을 간다며 집을 나선 A씨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수색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소방당국, 해군 등과 함께 바다와 육지를 대상으로 수색작업에 나섰다. 수색 결과 신고 접수 1시간 5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 40분경 당진 고대부두 앞바다에서 물에 떠 있는 A씨를 발견해 수습했다.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해루질은 썰물 때 갯벌에서 조개류나 낙지 등을 잡는 어업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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