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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 미군(美軍) 합동순찰... 2년 만에 재개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7.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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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팽성 안정리, 송탄 신장동에서 미군범죄 예방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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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순찰 사진

 

7월 25일(금) 밤 10시, 평택 팽성 안정리 로데오거리(캠프험프리스)와 송탄 신장쇼핑몰 거리(평택오산공군기지)에 미군 헌병과 경기남부경찰청 기동대, 평택경찰서 경찰관들이 모였다.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르는 열대야 속에서 한.미 합동순찰이시작됐다.


맹훈재 평택경찰서장은 그 자리에 모인 경찰관과 미군들에게 합동순찰의취지를 설명한 뒤 함께 신장쇼핑몰 일대를 순찰했다.


한미 합동순찰은 2012년 7월, 미군 헌병이 영외에서 주차문제로한국인에게 수갑을 사용한 이른바 '미군 수갑사건'을 계기로 2013년 시작됐다.


코로나로 중단된 뒤 일시 재개됐으나 의경 폐지 등 인력부족으로 인해 2023년말 중단됐다.


평택경찰서는 지난 6월 27일, K6, K55 미군부대와 함께 정기협의체를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열었었다. 이 자리에서 미군측은 합동순찰 재개를 요청했고, 경기남부경찰청에서 경찰관 기동대를 지원하면서 다시 시작된 것이다.

한미 합동순찰은 매주 금·토요일 22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맹훈재 서장은, “평택경찰서는 미군과 그 가족 등 5.5만명의 특별치안수요를담당하는 곳이다. 정기협의회 회의, 합동순찰 재개 등을 통해 미군과 신뢰관계도 두터워지고 있다. 국가안보, 지역치안을 위해 한미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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