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서장 이승용)는 4월 22일 우리은행 당진지점을 방문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고(피해 금액 1,300만 원), 현금 인출책 검거에 기여한 송순영 차장에게 감사장과 함께 검거 포상금 20만 원을 전달했다.
평소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던 송 차장은 지난 4월 10일 오후 4시경, A(남)씨가 당일 입금된 현금 1,300만 원을 즉시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하게 여겼다. 송 차장은 해당 자금이 입금된 은행에 문의했고, 해당 계좌가 보이스피싱에 이용된 부정 계좌임을 확인하자마자 신속히 지급정지를 요청한 뒤 중앙지구대에 신고하였다.
출동한 중앙지구대 경찰관은 범죄 혐의를 극구 부인하는 A씨를 상대로“현금을 인출하여 전달하면 2,000만 원을 대출해 준다고 했다”라는 자백을 받아내 A씨를 사기미수로 현행범인 체포했다.
이에 송 차장은 “경찰과 협업하여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당진경찰서장은“범죄로부터 안전한 당진을 만들기 위해 경찰과 금융기관과의 협력으로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여 대면편취형(현금인출) 범행을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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