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서산시는 대산읍 삼길포항 일원에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삼길포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광희·홍혜숙)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에 3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과 불꽃놀이도 진행됐다.
맨손 붕장어 잡기와 우럭 독살체험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몰려 자녀들과 물속에서 무더위를 식히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올해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로 시행한 삼길포 지역수산물 경매 이벤트와 우럭 시식회는 관광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24일 열린 개막식에는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지역 문화예술 공연 등이 이어졌으며, 특히 불꽃놀이 때는 축제 열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개막식 저녁에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방문객들이 많았다는 평이다.
시는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안전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했으며, 축제 기간 행사장 안전, 위생, 교통 관리 등 행사 전반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제18회 삼길포우럭축제를 찾아주신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좋은 추억을 쌓으시고 내년에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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