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9-20(금)
 
  • 음주운전, 이륜차·PM 무질서 행위 단속, 전년 동기간 대비 9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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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TG에서 검문중

 

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여(4.30기준 전년대비 9명, 17%), 더 이상 도민의 생명이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해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100일간 음주운전과 두바퀴 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전쟁을 선포하고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강력히 단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100일간 교통법규위반 총 8,978건*을 단속하였고 세부적으로 음주단속은 29% 증가(1,900→2,455건), 두바퀴 차 단속은 142% 증가(2,689→6,524건)하는 등 전반적인 사고유발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 건수가 대폭 증가하였다.

 

* 음주운전 2,455건(취소 1,434건, 정지 961건, 측정거부 60건), 두바퀴 차 6,523건(이륜차 2,925건, PM 3,598건)

 

한편, ’24년 충남지역 음주·이륜차·PM 교통사망자는 각각 2명, 10명, 0명(5.1~8.8.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명(33.3%), 3명(23.1%), 1명(100.0%) 감소하였다.

 

이에 경찰은, 주·야를 불문한 음주운전 상시 단속, 이륜차·PM의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무관용 단속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음주운전과 이륜차 등 두바퀴 차의 무질서 행위로 단 한 명의 도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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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교통법규 위반행위와 전쟁‘ 100일간 총 8,978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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