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이륜차·PM 무질서 행위 단속, 전년 동기간 대비 95% 증가
경찰에 따르면, 100일간 교통법규위반 총 8,978건*을 단속하였고 세부적으로 음주단속은 29% 증가(1,900→2,455건), 두바퀴 차 단속은 142% 증가(2,689→6,524건)하는 등 전반적인 사고유발 교통법규 위반 행위 단속 건수가 대폭 증가하였다.
* 음주운전 2,455건(취소 1,434건, 정지 961건, 측정거부 60건), 두바퀴 차 6,523건(이륜차 2,925건, PM 3,598건)
한편, ’24년 충남지역 음주·이륜차·PM 교통사망자는 각각 2명, 10명, 0명(5.1~8.8.기준)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각각 1명(33.3%), 3명(23.1%), 1명(100.0%) 감소하였다.
이에 경찰은, 주·야를 불문한 음주운전 상시 단속, 이륜차·PM의 안전모 미착용,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에 대해서도 전 경찰력을 동원하여 무관용 단속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충남경찰청 관계자는 “교통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음주운전과 이륜차 등 두바퀴 차의 무질서 행위로 단 한 명의 도민도 희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민들께서도 음주운전 근절과 교통법규 준수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