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의회(의장 김선호)는 지난 10일 의회 의장실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김선호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환담회에는 박수현 도지사를 비롯해 김선호 의장 및 시의원, 당진시장, 시·도 의회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의원들은 "수청지구 대규모 개발로 늘어난 통행량과 보행 안전 위험을 해소하기 위해 ‘수청동 동부대로 보행육교(길이 약 50m, 폭 3~4m) 신설’이 필요하다"며 "단순한 이동 통로를 넘어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 밖에도 △당진시민축구단 지원 △제2서해대교 재추진 노력 △군부대 이전 촉구 등 충남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 △2027년 교황 방문 시 당진에 있는 성지 또한 방문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함께 건의했다.
박수현 도지사는"당진을 찾아 의장과 시의원들을 직접 뵙게 돼 뜻깊고 반갑다"며 "현장 여건과 제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가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선호 당진시의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박수현 도지사님과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에 건의된 수청동 동부대로 보행육교 상징 조형물 설치를 비롯한 당진시의 주요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 시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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