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소방, ‘스마트 소방플랫폼’으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9.18 09: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출동 중 현장정보 확인부터 원격 대피방송까지…화재 초기대응 혁신

소방본부_119소방정책_콘퍼런스_최우수상_수상.jpeg
최우수상 수상 사진

 

충남소방본부는 17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8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소방정책 연구·발표대회로, 올해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제출한 연구논문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충남소방본부에서는 김진석 청양소방서장 등 4명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참가했다.

 

연구팀은 ‘실시간 현장정보 공유 기반 화재 초기대응체계 개선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기존 화재수신기와 방재실 중심의 정보 확인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발생 즉시 관련 정보를 건물 관계인과 출동 중인 소방대원에게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스마트 소방플랫폼을 제시했다.

 

스마트 소방플랫폼은 화재신호와 감지기 작동구역 정보를 모바일로 제공하고, 출동 중인 현장지휘관이 감지기가 작동한 구역의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영상을 직접 확인해 화재 위치와 내부 상황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현장 도착 전에도 비상방송설비를 원격으로 활용해 건물 내 재실자의 대피를 유도할 수 있어 화재 초기 신속한 인명대피와 피해 최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현장대원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실제 대상물에 시범 적용하며 현장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연구팀은 향후 피난약자 이용시설과 다중이용·복합시설 등을 중심으로 플랫폼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관련 법령과 표준작전절차에도 활용방안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적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백승두 충남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현장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연구와 실증을 거쳐 화재 초기 대응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과 현장 경험을 적극 접목해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을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세계자연유산 오른 '서산 가로림만 갯벌'…생태적 가치 보존 다짐
  •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 침입한 60대 현행범 체포⋯
  • 충남경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 실시
  • 어기구 의원, “제방 유실·침수 겪고도 하천계획은 늑장… 국가하천 20곳 법정기한 넘겨”
  • 당진시, 2026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참가
  • 천안 동남‧서북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로 대응태세 강화
  • 천안도시공사,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30일 개관…한 달간 무료 개방
  • 아산의 가을 산사 수놓은 아름다운 선율…송암사·보문사 음악회 성료
  • 예산군청소년미래센터, 청소년동아리 교류로 지역 간 협력 넓혀
  • 홍성군 홍주문화회관, K-POP 주크박스 뮤지컬 '문나이트' 공연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소방, ‘스마트 소방플랫폼’으로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최우수상 수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