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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감염증 10주 연속 증가,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 당부

  • 이현 기자
  • 입력 2026.02.26 09:27
  • 조회수 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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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로바이러스 예방 포스터.png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 포스터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10주 연속 증가하고 영유아 연령층 환자 비중 역시 증가하고 있어 영유아 및 관련 시설(어린이집)의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병원급(210개소) 장관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주(`25년 45주)부터 지속 증가해 1월 3주 기준 617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다.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매우 강해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감염을 일으키며, 일상적인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러스 유전자형이 다양하고 감염 후 면역 유지 기간이 최대 18개월 정도로 짧아 과거에 감염됐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감염경로는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물(지하수) 혹은 음식물(어패류 등)을 섭취한 경우나, 환자 접촉을 통한 사람 간 전파, 환자 구토물의 비말 감염 등이다.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예방을 위해 손 소독제보다는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고, 식재료를 흐르는 물에 세척한 뒤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히는 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조리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시는 어린이집 등 관련 시설에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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