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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최초’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 도입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5.10.0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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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일 기념식, 오는 13일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행복버스’에 해당 차량 추가 운영

1. 지난 1일 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챠량 도입 기념식1.JPG
지난 1일 시청 현관에서 진행된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챠량 도입 기념식

 

충남 서산시가 전국 최초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에 특화된 차량을 도입,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에 나선다.

 

시는 지난 1일 시청 현관 앞에서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 도입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입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엠티알㈜, 모트렉스 등 기업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롭게 도입된 특화차량의 특성을 공유하고 시승식을 통해 차량 성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친환경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특화차량은 수요응답형 교통체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된 차량이다.

 

시와 현대자동차, 엠티알㈜의 협업을 통해 개발된 11인승 친환경 전기차며, 기존 서산시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인 행복버스에 오는 10월 13일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도입될 예정인 특화차량은 총 4대며 대산읍에 1대, 해미·고북면 지역에 1대가 투입될 예정이며, 남은 2대는 예비차로 운행된다.

 

특화차량은 좁은 농어촌도로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며, 기존 행복버스로 운영되던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에 기동성을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특화차량의 추가 도입이 교통 불편 지역에 거주하는 시민의 편의를 한층 더 향상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과 친환경 차량 도입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이를 모두충족시킬 특화차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통정책 혁신으로 시민의 편의를 향상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월부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서비스 ‘행복버스’를 운영 중이며, 현재 대산읍에 4대, 해미·고북면에 4대를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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