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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죽도, 바다 위를 걸어볼까? 해상 관망대 개통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9.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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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도 제2조망대 인근 해상 관망대 개통
  • 유리바닥의 아찔함이 느껴지는 해상 11미터 높이!

12일 (홍성 죽도, 바다 위를 걸어볼까 해상 관망대 개통).JPG
죽도 제2조망대 인근 해상 관망대 사진

 

충남 홍성군은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죽도 관망데크 로드’를 오는 15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홍성군 죽도는 사계절 다양한 풍경과 함께 걷는 즐거움이 있는 곳으로, 중장년층의 둘레길 산책 코스는 물론 젊은층에게는 당일치기 데이트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제2조망대(죽도 동바지 방면)에 위치한 ‘죽도 관망데크 로드’는 길이 59m, 높이 15m의 규모로 해상에 우뚝 솟아 있어 서해안 천수만을 한눈에 관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구간이 강화유리 및 철제망으로 설치되어 관광객에게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며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9일 이용록 홍성군수는 죽도를 현장답사하여 시설물 이용 시 주의사항을 표시한 안내표지판과 추락자 구조를 위한 수상인명구조함 설치상태 등 시설물 이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안전시설을 직접 확인한 후 개통 결정을 내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가을 행락철 많은 인파가 죽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홍성 서부해안 관광밸트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사계절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절마다 변하는 숲의 색채와 서해의 윤슬이 어우러진 3개 조망대 둘레길은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공간으로 입소문이 나며 서해안 최고의 관광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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