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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양봉농가 피해 복구 합동 지원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5.07.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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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농업과학원, 양봉협회 등 관계자 20여 명 참여, 기술 진단 및 소독 이뤄져

3. 22일 인지면 산동리 소재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 합동 지원 모습1.jpg
22일 인지면 산동리 소재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 합동 지원 모습

 

충남 서산시가 지난 22일 극한 호우로 피해를 본 인지면 산동리 소재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구 지원에는 국립농업과학원과 양봉협회, 서산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인해 관내 4개 양봉농가는 벌통 314군이 파손되거나 유실되는 피해를 봤다.

 

국립농업과학원은 벌통 피해 진단과 꿀벌 생육 상태 점검, 향후 관리 방향에 대한 현장 기술 진단과 함께 질병 소독을 실시했다.

 

양봉협회와 시 관계자들은 피해 조사와 함께 피해 농가를 찾아 격려하고, 극한 호우 피해 현장 정리에 일손을 더했다.

 

시는 하반기 극한호우 피해를 본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벌통 등 기자재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국립농업과학원과 양봉협회, 시 공무원이 한 팀이 되어 현장에서 피해 복구에 힘쓴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기후 재해로 인한 농가 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과 기술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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