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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위기 극복 지원 촉구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5.07.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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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뜻 모아 대통령 앞으로 보내는 친서 전달,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요청

 

2.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통령 등에게 보낸 친필 손 편지 (3).JPG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통령 등에게 보낸 친필 손 편지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 앞으로 친필 손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 이 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가 울산, 여수와 함께 국가 산업생태계를 지탱해 온 핵심 산단임에도, 설비 축소와 투자 중단 등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했음을 호소했다.

 

이어, 관계 기관과 선제대응 지역 지정을 위해 시민과 뜻을 모으고,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대응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강조했다.

 

시는 기업 간담회, 산업 위기 대응 및 실태조사 용역, 석유화학산업 위기 대응 협의체 구성, 충남시장군수협의회 공동 건의문 채택 등 위기 대응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또한, 대산석유화학단지의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챌린지, 범시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했다.

 

이 시장은 “대산 석유화학의 위기는 현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 만큼 위태롭고, 더 늦기 전에 대통령님의 결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 지정이 서산만이 아닌, 대한민국 산업을 지켜내는 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편지는 대통령 외에도 국회의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장에게도 함께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 산업의 재도약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구조적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산업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을 위해 앞으로도 기업·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와 충남도는 지난 18일 대산석유화학단지 산업 위기 선제 대응 지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통상자원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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