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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바지락 피해 어장 복구 본격 착수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5.04.0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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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 본격 착수, 올해까지 어장경운, 객토, 폐패각 수거 등 진행 예정
1. 지난 3월부터 추진된 바지락 피해 어장 복구 사업(패각 수거).jpg
지난 3월부터 추진된 바지락 피해 어장 복구 사업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고수온 현상으로 바지락 폐사 피해를 입은 어장 복구에 본격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가로림만과 천수만 내 697㏊ 규모의 바지락 어장에 약 88%에 달하는 바지락 폐사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를 본 어촌계는 13개 어촌계로, 시는 지난해 10월 현장 조사 후 바지락 어장 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난 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복구에 착수했다.


어장 복구로 피해 어장 바지락 생산성 복구를 위한 어장 경운, 객토 등 어장 환경 개선과 폐패각 등 퇴적오염원의 제거가 이뤄지고 있다.


시는 바지락 자원 회복과 지속 가능한 어업 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어장 복구를 올해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어장 복구 사업의 차질 없고 신속한 추진으로 피해 어장의 바지락 생산성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관내 어업의 발전을 위해 어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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