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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운영 재개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5.03.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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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4월부터 11월까지 총 36대 자동분사기 운영
3. 부춘산 옥천암 방면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JPG
부춘산 옥천암 방면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충남 서산시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총 36대의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등산로 입구, 저수지,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진드기가 많은 구역에 설치됐다.


시는 유해 해충 활동 시기인 4월부터 11월까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되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센서와 조명이 설치돼 있어 장마철과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를 제외한 노출 부위, 옷, 신발 등에 15㎝~20㎝ 정도 거리를 두고 손잡이를 당기면 10초간 해충기피제가 자동 분사된다.


작동법은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돼 있으며, 분사기에 표기된 큐아르 코드(QR코드)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통해 작동법을 쉽게 알 수 있다.


해충기피제의 효과는 약 4시간에서 5시간까지 지속된다.


한은숙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등 해충과의 접족을 피하는 것이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며 “야외 활동 시 자동분사기를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방안 등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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