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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국가유공자 명예 드높여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선정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5.03.2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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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 시청에서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 열려
  • 서산시, 2023년부터 보훈수당 100% 인상 추진... 생활보조수당 특례 규정 등 예우 총력
1. 20일 시청에서 열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3.jpg
20일 시청에서 열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

 

충남 서산시가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해 온 결과,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시청 일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전유공자 예우 우수기관 현판제막식이 진행됐다.


시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 보훈수당 100% 인상을 2023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다.


주요 시책으로 기존 월 25만 원이었던 참전명예수당을 2023년 월 40만 원, 지난해부터는 월 50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기존 월 10만 원이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보훈명예수당은 2023년 월 16만 원, 지난해에는 월 20만 원으로 인상했으며 올해는 월 23만 원으로 인상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훈수당으로 복지 대상에서 제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보조수당 특례를 신설했다.


이 밖에도 국가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운영, 국가유공자 건강 지원, 보훈복지문화대학 운영 등 국가유공자 예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참전유공자,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가 우리나라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라고 생각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보훈이 존중받는 도시’를 목표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위해 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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