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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정 혁신 ‘직원들 손으로 그린다’

  • 이현고 기자
  • 입력 2025.0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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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직 문화 혁신, 순환 경제 구축, 생태계 보전 등 8개 시정연구동아리 선정
2.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 시정연구동아리 간담회1.JPG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 시정연구동아리 간담회

 

충남 서산시가 17일 창의적인 시책 발굴과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해 시정연구동아리 8개를 선정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기영 자치행정국장, 시정연구동아리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시정연구동아리 운영에 대한 사항, 동아리별 연구 주제 및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정연구동아리는 서산시 직원들이 주체가 돼 시정 혁신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시책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발적 연구 모임이다.


이번 동아리들은 조직 문화 혁신, 순환 경제 구축, 생태계 보전, 일하는 방식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며, 성과공유회를 통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다양한 부서, 직급을 가진 직원들로 최대 8명까지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근무 경력 5년 이하의 20~30대 공무원으로 구성된 2기 청춘어람단도 시정연구동아리에 참여해 조직 문화 혁신 방안을 연구할 예정이다.


시는 시정에 동아리 연구 성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기존 12월 개최하던 성과공유회를 2026년 예산 편성 요구 시점인 9월로 앞당겨 개최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정연구동아리는 서산시 공직자들이 직접 시정 개선에 참여함으로써 행정의 품질을 높이고, 각 분야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서산시의 정책이 시민들의 실질적인 요구를 반영하고, 혁신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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