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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으로 新농업대전환 시대 연다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1.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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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1억 투자, 13ha 규모로 스마트팜 중심의 농업 생태계 전환... 2025년 스마트 농업 도시 원년 선포
AI 기반 스마트함 자율주행 로봇 재배.png
AI 기반 스마트팜 자율주행 로봇 재배 사진

 

보령시가 2025년을 ‘스마트 농업 도시 원년’으로 선포하고, 농업 구조 개선과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에 나선다. 시는 스마트팜 분야 역대 최대 규모인 181억 원을 확보해서 13ha 규모의 스마트농업 육성을 본격화 한다. 


사업은 4개 분야로 나뉘며, 분야별 예산은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조성 100억 원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35억 원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40억 원 ▲기성농을 위한 중소원예농가 스마트팜 보급지원 6억 원이다.


계속사업인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은 청라면 의평리 일원 2.5ha 부지에 조성된다. 2024년 12월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했으며, 2025년내 완공을 목표로 한다. 완공 후에는 입주 희망 청년농을 모집해 첨단 스마트팜 시설을 임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 유치와 스마트팜 재배기술 향상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충남형 스마트팜 복합단지는 7ha 규모로 조성되며, 스마트팜 신축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연계해 온실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단지에는 스마트팜 통합운영, 데이터 기반 농작업 관리, ICT센서 및 데이터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등이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축된다. 특히, AI 기반 자율주행 로봇을 도입해 예찰, 운반, 방제 수확까지 모든 작업을 자동화하는 무인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보령시를 첨단 스마트팜 핵심 거점 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시는 기성농업인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스마트팜 신축과 온실 리모델링을 지원해 기존 농가의 시설 현대화를 돕는다. 이를 통해 청년농부터 기성농업인까지 맞춤형 스마트팜 지원 정책으로 미래 성장산업화를 추진한다. 

  

오제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을 통해 농업 생산시스템 혁신과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며 “스마트 농업 확산을 통해 전국 최고의 스마트팜 원예단지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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