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기술원 행감… 치유농업센터 프로그램 다양화 등 운영 활성화 주문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 체험, 임대농장은행, 멘토-멘티제, 농지구입 알선 등을 해야 한다”고 말한 후 “후계농들을 현장에 내보낼 수 있는 체계를 갖춰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종자관리 관련해 스마트 농업본부도 중요한데, 업무 분담과 조직 때문에 갈피를 못 잡고 있다”며 “충남 농업기술원이 종자만큼은 다시 가져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직원들의 발명으로 딸기 신품종을 만들어 특허권을 낼 경우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의 혜택 지원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조길연 위원(부여2·국민의힘)은 “스마트팜 활용 신규 작목 모델 개발 및 농가보급 현황이 궁금하다”며 “스마트팜의 핵심은 빅데이터 수집과 활용이다. 차세대 충남형 스마트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작목 모델 개발 및 농가보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2023년부터 총예산 24억 원을 들여 꿀벌 피해 경감을 위한 꿀벌 산업을 육성 중인데 사업 성과가 미진하다”고 지적한 후 “기술원의 활발한 연구개발로 꿀벌 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농민들에게 교육하고 홍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치유농업센터를 치유농업사 없이 1년여 운영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조례를 바꾸든지 대체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치유농업센터는 치유의 개념을 떠나서 농촌 체험의 의미로도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 “센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오인환 위원(논산2·더불어민주당)은 “직원들이 연구 성과 등 많은 수상을 받았는데, 이에 대한 인센티브가 부족하다”며 “농업기술원 기관장으로서 직원 인센티브에 대한 적절한 제도 마련이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도내 농업직 공무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진급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오안영 위원(아산1·더불어민주당)은 “벼의 직파재배 면적을 2030년까지 도내 전체 벼 면적의 10%인 최종 1만3000㏊로 늘린다고 했는데, 올해 재배면적 목표치도 못 채웠다”며 “과다 예산 투입으로 재배면적 늘리려 하기보다 농민 스스로 직파재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편삼범 위원(보령2·국민의힘)은 “농업인 교육 시 주로 기술교육이 이뤄지는데 진행된다”며 “블랙컨슈머 응대, 경영관리, 세무, 경영주로서의 태도나 커뮤니케이션 기술 등 온라인 판매 교육과 병행돼야 한다. 또한 반복적인 실습 교육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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