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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생태자원 따라 떠나는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운영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6.09.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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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7일부터 황새공원·신두리 사구 등 대표 생태관광지 10곳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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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스탬프 투어 포스터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우수한 생태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의 생태관광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충남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를 적극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생태관광 스탬프 투어는 도가 운영 중인 ‘충남 스마트관광 전자지도’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앱에서는 도내 생태관광지 정보 확인 및 실시간 위치 정보(GPS)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으며, 관광지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운영 관광지는 총 10곳으로 △예산 황새공원, 수덕사 △서산 천수만 버드랜드 △태안 신두리해안사구 △논산 대둔산 △금산 천내습지 △공주 계룡산 동학사 △청양 칠갑산 장곡사 △보령 소황사구 △서천 금강하구 조류전시관이다.

 

코스 완주 시 인증서가 발급되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인증하면 코스 1개 당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는 경품 소진 시까지 운영되며, 참여 방법과 상세 코스 정보는 모바일 앱과 누리집(https://chungnam.dador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생태관광지를 단순히 둘러보는 관광에서 벗어나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관광으로 확장하고, 생태관광지 주변의 관광·체험·먹거리 등 지역 콘텐츠와 연계해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소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도중원 환경관리과장은 “충남은 서해안의 해안사구와 갯벌, 철새 도래지, 습지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수한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와 연계하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연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에도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생태관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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