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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3곳 전부 선정’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6.07.0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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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2곳, 예산군 1곳…국비 308억원 확보 원도심 정주여건 개선 및 지역 활력 기대

 

예산 산성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구상도.jpg
예산 산성지구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구상도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에 신청한 2개 시군 3곳의 대상지가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문성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사업비 697억원 중 국비로 308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먼저, 천안시 성정지구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보행로 신설 및 정비 △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 △공원 및 주차타워 조성 △주택정비 지원프로그램 운영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251억여 원이 투입되는 예산군 산성지구는 △도시계획도로 개설 △주민 커뮤니티 복합시설 조성 △공원 및 주차타워 조성 △빈집정비 등의 사업을 계획했다.

 

천안시 문성동 인정사업은 총사업비 189억여 원으로 △시니어 헬스케어시설 △오픈스페이스 △주민커뮤니티시설 △순환형 공공임대주택 △주차장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신청한 사업대상지가 전부 선정되는 이번 성과는 시군과 기획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하고, 철저한 사전 준비 끝에 이루어진 결과이다.

 

실제로 도는 전문가 맞춤형 설명회(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 계획의 타당성, 실현 가능성, 사업 적합성 등을 선제 검증함으로써 사업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해 왔다.

 

문석준 건축도시국장은 “신청한 3곳이 모두 선정된 것은 지역 주민들의 염원과 지자체의 기획력이 만들어낸 최고의 성과”라며,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쇠퇴한 원도심을 사람 중심의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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