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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소방서, 빨라진 폭염에 앞서가는 119구급대책 추진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6.05 15:07
  •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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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말까지 폭염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온열질환자 인명피해 최소화 총력

관련사진(119구급활동 대책 추진).jpg
당진소방서, 빨라진 폭염에 앞서가는 119구급대책 추진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2026년 폭염 대비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최근 폭염 시작 시기가 빨라지고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가 증가하는 등 여름철 기후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체계적인 119구급활동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10년간 여름철 평균기온은 과거 평년보다 상승했으며, 폭염일수와 열대야 일수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당진소방서는 운영기간 동안 119구급차 10대와 펌뷸런스 6대를 폭염환자 대응 체계로 편성하고, 얼음조끼·얼음팩·체온계·생리식염수·전해질용액·물스프레이 등 폭염 대응물품 9종을 구급차와 펌뷸런스에 비치해 온열질환자 발생에 대비한다.

 

또한 각 119안전센터에서는 구급차 냉방장치 성능 확인과 폭염 대응물품 적재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관내 구급차가 부재한 상황에서 폭염환자 또는 심정지 환자가 발생할 경우 펌뷸런스를 예비 출동대로 운영해 이송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폭염은 단순한 더위가 아니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이라며 “강력해지는 폭염에 대비해 구급대응체계를 철저히 운영하고,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구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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