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최근 금속가공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고위험 사업장 대상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3주간 진행했으며, 절단·단조·열처리 등 화재 위험 공정을 포함한 금속가공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 등 고위험 사업장 15곳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소방, 고용노동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점검 내용은 ▲소화설비 및 경보설비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피난·방화시설 폐쇄 및 훼손 여부 ▲무허가 위험물 저장·취급 실태 ▲집진기 및 전기설비 등 설비 안전관리 ▲불법 증축 여부 ▲작업자 화재 대응 교육·훈련 실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총 15개 대상 중 입건 2건, 과태료 4건, 조치명령 5건의 불량내용이 확인되었으며 위반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하고, 타 분야 불량사항은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후속 조치를 철저히 이행할 계획이다.
이상권 서장은 “금속가공 공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 위험요인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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