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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경찰서, 도심 누빈 ‘폭주족’ 검거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5.04.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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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도난번호판 오토바이... 잠복 수사 끝에 검거
서부지구대 전경2.jpg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사진

 

서산경찰서(서장 황정인)는 도심 한복판을 가르며 밤마다 시민들의 잠을 깨우던 폭주족을 검거했다. 

 

지난 21일 ‘오토바이 소음 신고’ 6건을 접수받은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4팀은 즉시 순찰차 3대를 비롯해 사복조를 편성하고, 개인 차량까지 투입해 현장 잠복에 나섰다. 거듭된 수색 끝에 결국 무면허 운전자 2명을 검거하였고, 도난 번호판이 부착된 오토바이로 확인되어 압수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폭주족을 순찰차로 검거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석림동 일대 상습 출몰 지역에서 잠복하였고, 해당 오토바이를 몰래 주차 후 이동하는 운전자를 발견하고 검거하였다.

 

운전자는 운행 사실을 부인하였으나, CCTV영상 분석에 의해 폭주족의 이동경로 및 범행사실이 확인되어 검거하고,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위반으로 조사 중이다.

 

서부지구대장 성명기 경감은 ‘경찰이 현장에 없다고 하더라도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평온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폭주족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처벌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것이며, 앞으로도 소음유발행위에 대한 폭주족은 엄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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