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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호우주의보 대응 ‘읍면동 현장 예찰·점검 강화’

  • 박대건 기자
  • 입력 2026.09.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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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산시가 관내 지하통로를 통제하는 모습

 

충남 서산시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발령된 호우주의보에 대응해 읍면동 현장 활동을 전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산 지역에 내린 강수량은 관내 강수량계 기준 129㎜다.

 

시는 시청과 부석면 창리, 10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기상 관측 기기를 설치, 기상 관측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이를 활용해 읍면동별 호우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현장 대응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호우주의보 기간에는 침수 취약지역 도로, 하천 35개소에 대한 예찰과 산사태 취약 지구 70개소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침수된 도로, 범람 우려가 있는 하천의 산책로, 지하통로 등에 대한 통제도 진행됐다.

 

도로 내 배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막힌 빗물받이 정비가 추진됐고, 토사 유출 구간에 대한 응급 복구도 이뤄졌다.

 

아울러 스마트 마을 방송, 재난 문자 등을 통해 호우 상황, 도로 침수 및 우회 등 정보를 안내했다.

 

한편, 기상 관측 시스템을 통해 집계된 데이터는 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 재난/안전/강우량 칸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 부서는 물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한 자연재난 비상 대응체계를 충실하게 운영해 나가겠다”라며 “시민께서도 재난 문자 등 안내에 따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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