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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민 목소리 담은 ‘도민공감 인공지능 현황판’ 구축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6.07.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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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네이버·유튜브 등 다채널 여론 실시간 확인… ‘통하는 충남’ 기반 마련

도민공감_인공지능_현황판_사진.jpg
도민공감 인공지능(AI) 현황판

 

충남도는 20일 누리소통망(SNS) 여론을 실시간 확인해 민선 9기 도정 정책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도민공감 인공지능(AI) 현황판’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

 

이번 현황판 구축은 온라인에 산재된 도민들의 다양한 여론을 통합 분석해 여론을 선제적으로 파악함으로써 도민 체감형 정책 대응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했다.

 

수집 대상은 네이버·유튜브·인스타그램·주요 커뮤니티 등이며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스팸 및 광고성 글은 사전에 걸러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황판을 통해서는 도정 주요 공약 및 정책 키워드에 대한 전체 언급량과 급등 연관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 기반의 감성분석 모듈을 도입해 정책에 대한 긍정·부정 반응을 시각화해 갈등 요소를 사전에 인지하고,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 대응도 가능하다.

 

도민공감 인공지능 현황판은 도지사실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도 통계 현황판과 실시간 롤링 방식으로 표출된다.

 

도는 도지사 지시사항으로 해당 자료를 내부 데이터 플랫폼 ‘올담’을 통해 전직원에게 제공, 전부서의 신속한 현안 공유 및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전승현 도 AI데이터정책관은 “도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다양한 여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현황판 구축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민선 9기 맞춤형 정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향후 도민들도 이러한 데이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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