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 농작업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6.03.20 10:49
  • 조회수 68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도 농기원, 농작업안전관리관 60명 배치…시니어클럽 연계 홍성군 선도모델 눈길

홍성군_시니어클럽_연계_농작업안전지킴이.jpg
도 농기원, 농작업안전관리관 60명 배치…시니어클럽 연계 홍성군 선도모델 눈길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작업안전관리관’ 60명을 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2023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농작업안전관리관은 농기계사고, 농약중독, 근골격계 질환 등 농업인에게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을 단위 순회교육과 점검을 수행하는 전문인력이다.

 

올해는 공주·보령·부여, 서천·청양·홍성·태안 등 7개 시군에서 운영하며, 기존 집합교육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이 직접 마을의 안전을 상시 점검하고 개선하는 새로운 모델을 시범 도입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홍성군은 시니어클럽과 연계해 ‘농작업안전관리지킴이’를 운영 중이다.

홍성군은 읍면별 2명씩 총 2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직접 마을을 순회하며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하는 안전보안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장활동 성과로는 폐농약 전용 보관함이 재활용 쓰레기통으로 오용되어 사고 위험이 있는 사례를 발견해 즉시 계도하고, 마을 주 출입로에 도로가 유실·붕괴돼 전도사고가 우려되는 구간을 발굴하는 등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있다.

 

발굴된 위험요인 중 즉시 조치가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개선하고, 협조가 필요한 사항은 관계 행정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계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홍성군의 사례는 노인 일자리 창출과 농업 안전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한 모델”이라며, “지역 어르신이 스스로 농촌마을의 안전을 만들어 가는 주체가 되는 것이 이 모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 서해타임즈 & w-time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당진소방서, 화재취약대상 불시 단속…소방사범 일제단속 추진
  • [속보]당진 합덕읍 리튬 배터리공장서 화재…인근 주민 외출 자제 당부
  • 박수현 충남지사
  •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경계가 무너지다! 브라소닛 빅밴드와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당진 개최
  • 충남소방, 잇단 해루질 사망사고에 119 상황관리 강화
  • 충남도, 사람 중심 ‘충남형 인공지능 기본사회’ 본격 시동
  • 충청광역연합의회-광주전남통합특별시의회”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손잡다
  • 당진시, ‘학교로 찾아가는 심훈이야기’ 교육 성료
  • 당진시, 합덕제 연(蓮) 활용한 박물관 교육 성료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 농작업 안전지킴이’ 본격 활동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