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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극, 다시 날다”… 44회 연극제 내달 1일 개막

  • 서해타임즈 기자
  • 입력 2026.03.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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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개 극단 참여… 시민과 만나는 18일간 무대
  • 대한민국연극제 대표 선발… 치열한 경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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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인천연극제」포스터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연극계의 창작 역량을 결집하고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제44회 인천연극제’가 오는 4월 1일부터 18일까지 문학시어터와 학산소극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가 후원하고 (사)한국연극협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는 ‘인천 연극, 다시 날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되며, 지역 연극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오는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제44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인천 대표로 출전할 극단을 선발하는 지역 예선을 겸하고 있어, 작품성과 완성도를 갖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무대에는 총 11개 극단이 참여한다. ▴극단 피어나 ‘비도’ ▴극단 십년후 ‘메몰리 57’ ▴극단 인토 ‘후에…’ ▴극단 민 ‘번호표’등 다양한 창작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으로, 각 작품은 사회적 메시지와 서사를 바탕으로 한 밀도 있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연극제는 4월 1일 오후 5시 문학시어터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18일 오후 7시 30분 학산소극장에서 폐막식 및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진출할 인천 대표 극단이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손미화 시 예술정책과장은 “이번 연극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공연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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