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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고암-역재 지방도 609호선 개통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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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 고암-역재 신설노선 개통…홍동-홍성역 노선 연결로 혼잡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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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고암-역재 지방도 609호선 개통

 

충남도는 홍성군 ‘고암-역재’ 지방도 신설노선을 1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고암-역재 지방도 609호선은 홍동면에서 홍성역까지 총 1.24㎞를 잇는 4차로 신설구간으로, 장항선 복선화 사업으로 발생된 폐철도부지를 활용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당초 홍성군에서 2019년부터 설계 진행 후 공사 예정이었으나, 서해선 개통 및 홍성역 역세권 사업 준공에 맞춘 조기 추진 필요성을 홍성군에서 건의함에 따라 도는 2021년 12월 지방도 609호 노선으로 지정하고, 설계도서를 인계받아 도 건설본부에서 공사를 추진하도록 조치했다.

 

신설노선은 2022년 개통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구간과 연결되며, 지방도 609호선의 단절구간이 해소돼 홍성과 내포신도시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주요 길목이다.

 

국도 21호·29호와도 연계되는 만큼 홍성→예산, 홍성→청양으로의 교통편익도 향상될 전망이다.

박정주 행정부지사는 개통에 앞서 지난달 28일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과 사업 준공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부지사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홍성군청·홍성역 방향 우회거리 단축 및 교통량 분산에 따라 도심부임에도 상대적으로 교통편익에 취약했던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접근성 증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교통 소외 지역 도민을 위해 지방도 건설사업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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