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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토지행정학과, 드론·측량 실력으로 전국 평정

  • 김유정 기자
  • 입력 2025.11.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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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쾌거

지적측량대회_석권.jpg
경진대회 수상 기념사진

 

충남도립대학교가 전국 규모의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모두 거머쥐며 공간정보 분야 실무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 10월 31일 대전 충남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에서 열린 ‘제5회 지적 및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충남도립대 재학생 3개 팀이 참가해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을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 김기찬·최이루 팀 ▲우수상 박기범·이민욱 팀 ▲우수상 김준열·김건식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충남도립대 학생들의 뛰어난 현장 실무 역량을 전국에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전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공동 주최하고, 공무원·측량업체 직원·대학생·고등학생 등 약 2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드론 영상을 활용한 정사사진 제작, 경계 추출, 영상 후처리 등 최신 공간정보 기술 역량을 평가받았다.

 

충남도립대학교 학생들은 정확한 데이터 분석력과 팀워크, 드론 운용 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기찬·최이루 팀은 영상 좌표 정합과 필지 경계 추출 과정에서의 정밀도와 효율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여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참가 학생들은 “실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 평가로 이어가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충남도립대의 실무 중심 교육이 현장에서 통한다는 걸 실감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진 토지행정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의 열정과 체계적인 실습 교육이 결합된 결과”라며 “충남도립대학교는 앞으로도 드론·지적측량 분야의 융합 교육을 강화해 지역과 국가의 공간정보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립대학교는 공간정보·측량·안전 분야의 특화 교육과 드론 실습 인프라를 확충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건설·공간데이터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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